미하이삭스는 매 달 “사랑의 릴레이”라는 이름으로 나눔이 필요한 여러 곳에 사랑을 전하고 있습니다.
이건 약 2007년부터 저희가 양말 쇼핑몰인 “발싸개”를 만들어서 정기배송인 “미하이삭스”를 운영해오는 약 15년의 시간동안 저희가 드리는 약속입니다. 받은만큼 조금씩이나마 저희가 사회에 돌려드릴 수 있는 방법을 찾아나가겠습니다.
도움이 필요한 다양한 기부처에 매 달 약100켤레씩 기부를 진행하고 있으며, 재난 등에는 200~1,000켤레 가까이 기부, 때때로 연말이나 더운 여름 등에는 마음을 모아 연탄이나 선풍기 등을 추가로 기부하고 있습니다.
미하이삭스에서 다섯번째로 진행된 사랑의 릴레이는 국내 유일의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사회복지시설인 “나눔의 집”입니다.
나눔의 집은 위안부 할머니들이 모여 살고 있는 삶의 터전으로, 일본군 위안부 만행에 대한 진상을 역사에 알리는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미하이삭스에서는 나눔의 집에 연락드려, 할머니들과 도움주시는 분들을 위한 양말을 발송했습니다.
기부 당시 (2017년 12월~ 2018년 1월) 추운 겨울이라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싶어, 평상시 신기 좋은 면 양말과 따뜻하고 포근한 수면양말을 함께 발송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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