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릴레이란?
미하이삭스는 매 달 “사랑의 릴레이”라는 이름으로 나눔이 필요한 여러 곳에 사랑을 전하고 있습니다.
이건 약 2007년부터 저희가 양말 쇼핑몰인 “발싸개”를 만들어서 정기배송인 “미하이삭스”를 운영해오는 약 15년의 시간동안 저희가 드리는 약속입니다. 받은만큼 조금씩이나마 저희가 사회에 돌려드릴 수 있는 방법을 찾아나가겠습니다.
도움이 필요한 다양한 기부처에 매 달 약100켤레씩 기부를 진행하고 있으며, 재난 등에는 200~1,000켤레 가까이 기부, 때때로 연말이나 더운 여름 등에는 마음을 모아 연탄이나 선풍기 등을 추가로 기부하고 있습니다.
22년 3월에 이어진 76회 사랑의 릴레이는 kbs동행과 지파운데이션에 이어졌습니다.
kbs동행에는 문제집과 신발, 양말 37켤레를 발송해드렸고 지파운데이션에는 양말 100켤레와 핸드크림 40개를 발송했습니다.
먼저 지난 75회에 이어 76회 사랑의 릴레이도 kbs동행에 이어졌습니다.
동행은 아시다시피 저희 대표님의 최애 프로그램인데, 동행 343회인 “승극이는 수호천사편”에서
몸이 불편한 아버지의 머리를 감겨주고, 어머니를 도와 빨래 설거지 등 집안살림을 돕는
어른스러운 열두살 승극이의 이야기가 방영되었습니다.
주위 환경으로 인해서 너무 일직 철이 든 아이들의 이야기는 항상 마음을 울리는 것 같아요.
5학년인데 공부에도 관심이 많고 방송에서 서점에 들러 여러 문제집을 구경하는 모습을 보고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을까 싶어 6학년 문제집 세트와 승극이를 위한 새 신발을 준비해서 kbs동행팀에 연락드려 발송했습니다.
큰 도움이 되지 않더라도 승극이가 앞으로 더 멋진 어른으로 성장할 때 이렇게 응원하는 손길이 있었다는 것을 기억하고 나아갈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또한 기독교국제개발협력 NGO인 지파운데이션에 양말 100켤레와 핸드크림 40개를 발송해 기부했습니다.
지파운데이션은 나눔받은 물품을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층에 분배하거나, 자선가게를 통해 판매한 후 수익금으로 국내 저소득층, 노인, 해외 아동 등 다양한 곳에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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