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하이삭스는 매 달 “사랑의 릴레이”라는 이름으로 나눔이 필요한 여러 곳에 사랑을 전하고 있습니다.
이건 약 2007년부터 저희가 양말 쇼핑몰인 “발싸개”를 만들어서 정기배송인 “미하이삭스”를 운영해오는 약 15년의 시간동안 저희가 드리는 약속입니다. 받은만큼 조금씩이나마 저희가 사회에 돌려드릴 수 있는 방법을 찾아나가겠습니다.
도움이 필요한 다양한 기부처에 매 달 약100켤레씩 기부를 진행하고 있으며, 재난 등에는 200~1,000켤레 가까이 기부, 때때로 연말이나 더운 여름 등에는 마음을 모아 연탄이나 선풍기 등을 추가로 기부하고 있습니다.
22년 4월의 사랑의 릴레이는 어느 곳에서나 쉽게 마주할 수 있는 자선가게, 아름다운 가게에 이어졌습니다.
Charity shop, 즉 자선 가게는 기부 받은 물품을 판매하여 수익금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는 자선단체입니다.
해외 옥스팜 등이 가장 유명하고, 국내에서도 아름다운 가게, 굿윌스토어, 구세군 희망나누미 등의 자선가게가 많이 있습니다.
아름다운 가게가 가장 지점도 많고, 그래서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자선 가게 중 하나입니다.
아름다운 가게에서 일하시는 분들도 자원봉사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시고, 이렇게 얻은 수익금으로 국내 외 지원 사업, 해외 사업, 공익상품 사업 등 여러 다양한 나눔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미하이삭스 사무실이 있는 창동에도 아름다운가게가 있는데요.
9시 오픈, 6시 클로즈라 자주 가보지는 못하지만 늘 사무실과 공장을 오가는 길목에 있어서 지나다니곤 하는데 늘 많은 분들이 방문하시는 것을 보곤 합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미하이삭스가 직접 가까이에 있는 아름다운 가게에 방문하여 기증을 진행했습니다.
자선가게에서 판매될 상품이다보니 특별히 양말의 종류는 정하지 않고, 여성용, 남성용, 일반스포츠 등 다양한 양말을 골고루 챙겨서 기부를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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