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하이삭스는 매 달 “사랑의 릴레이”라는 이름으로 나눔이 필요한 여러 곳에 사랑을 전하고 있습니다.
이건 약 2007년부터 저희가 양말 쇼핑몰인 “발싸개”를 만들어서 정기배송인 “미하이삭스”를 운영해오는 약 15년의 시간동안 저희가 드리는 약속입니다. 받은만큼 조금씩이나마 저희가 사회에 돌려드릴 수 있는 방법을 찾아나가겠습니다.
도움이 필요한 다양한 기부처에 매 달 약100켤레씩 기부를 진행하고 있으며, 재난 등에는 200~1,000켤레 가까이 기부, 때때로 연말이나 더운 여름 등에는 마음을 모아 연탄이나 선풍기 등을 추가로 기부하고 있습니다.
“옷을 통한 나눔 변화” 옷캔에 대해 들어보셨나요?
옷캔은 한글인 ‘옷’ + 영어 ‘CAN’의 합성어로 “옷으로 좋은 일을 할 수 있다”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나눔과 교육, 환경에 중점을 두고 2009년부터 활동중인 비영리 법인 단체라고 합니다.
주로 국내에서 여러 의류를 나눔 &기부 받아 제 3세계에 중점적으로 지원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미하이삭스의 62번째 사랑의 릴레이가 이어진 곳이 바로 이 곳, 옷캔입니다.
옷으로 세상을 바꿀 수 있다는 믿음으로 가정에서 입지 않는 옷이나 기업의 의류 재고 등을 기부 받아 나눔을 진행한다고 해서 미하이삭스는 옷캔에 양말 100켤레를 기부하게 되었습니다.
문의를 드리면 수량이나 종류에 따라 지원할 곳을 정해서 알려주시는데, 100켤레 정도를 기부하고 싶다고 말씀드리니 이번에는 국내 청소년들에게 전달하면 좋겠다고 하셔서 스포츠 양말, 겨울 수면양말 등 다양하게 준비해서 발송드렸습니다.
옷캔에서는 무료 택배수거, 봉사활동시간 부여, 멤버쉽 회원 등 다양하게 옷 나눔과 관련하여 여러 운영 정책들이 있어서 가정에서도 안입는 옷들을 기부하기 좋을 것 같더라구요! 여러분도 한 번 옷장정리를 통해 함께 나눔해보시는건 어떨까요? 다음에도 이어질 사랑의 릴레이는 어떤 곳일지, 여러분도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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