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하이삭스는 매 달 “사랑의 릴레이”라는 이름으로 나눔이 필요한 여러 곳에 사랑을 전하고 있습니다.
이건 약 2007년부터 저희가 양말 쇼핑몰인 “발싸개”를 만들어서 정기배송인 “미하이삭스”를 운영해오는 약 15년의 시간동안 저희가 드리는 약속입니다. 받은만큼 조금씩이나마 저희가 사회에 돌려드릴 수 있는 방법을 찾아나가겠습니다.
도움이 필요한 다양한 기부처에 매 달 약100켤레씩 기부를 진행하고 있으며, 재난 등에는 200~1,000켤레 가까이 기부, 때때로 연말이나 더운 여름 등에는 마음을 모아 연탄이나 선풍기 등을 추가로 기부하고 있습니다.
지난 대구 covid-19 의료진분들께 이어진 사랑의 릴레이 1,000켤레 기부 이후 사무실로 전화가 한 통 왔습니다.
그건 사랑의 릴레이를 보고 연락을 했다며 혹시 양말을 기부해 줄 수 있냐는 경산시 자원봉사센터로부터의 연락이었습니다.
경산시 자원봉사센터 역시 현장의 의료진들을 위로하고 필요 물품을 전달하고자 여러 기업이나 시민들로부터 “흰 양말 모으기 운동”을 진행하는데 여기에 미하이삭스도 동참하게 되었습니다.
사랑의릴레이가 꼭 필요한분들께 전해질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겠습니다. 여러분도 함께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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