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하이삭스는 매 달 “사랑의 릴레이”라는 이름으로 나눔이 필요한 여러 곳에 사랑을 전하고 있습니다.
이건 약 2007년부터 저희가 양말 쇼핑몰인 “발싸개”를 만들어서 정기배송인 “미하이삭스”를 운영해오는 약 15년의 시간동안 저희가 드리는 약속입니다. 받은만큼 조금씩이나마 저희가 사회에 돌려드릴 수 있는 방법을 찾아나가겠습니다.
도움이 필요한 다양한 기부처에 매 달 약100켤레씩 기부를 진행하고 있으며, 재난 등에는 200~1,000켤레 가까이 기부, 때때로 연말이나 더운 여름 등에는 마음을 모아 연탄이나 선풍기 등을 추가로 기부하고 있습니다.
희망조약돌은 국내의 여러 NGO단체들의 문제점을 현장에서 지켜보고 느낀 청년들이 직접 설립해서 운영해오고 있는 NGO단체입니다. 국내의 NGO사업에 주력해 빈곤가정, 독거노인, 결손아동 등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번 미하이삭스 사랑의 릴레이는 사단법인 희망조약돌에 전해졌습니다.
늘 나눔단체들에 연락을 드릴 때, 최대한 필요한 곳에 꼭 필요한 양말이 전달되었으면해서, 필요하신 스타일을 질문드리는데 이번에는 청소년이 신을 양말이면 좋겠다고 말씀해주셔서 그에 맞춰 차곡차곡 택배박스에 넣어 발송해드렸습니다.
작은 사랑이라도 주위에 나누는 하루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여러분들도 나눔에 동참해보시는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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