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하이삭스는 매 달 “사랑의 릴레이”라는 이름으로 나눔이 필요한 여러 곳에 사랑을 전하고 있습니다.
이건 약 2007년부터 저희가 양말 쇼핑몰인 “발싸개”를 만들어서 정기배송인 “미하이삭스”를 운영해오는 약 15년의 시간동안 저희가 드리는 약속입니다. 받은만큼 조금씩이나마 저희가 사회에 돌려드릴 수 있는 방법을 찾아나가겠습니다.
도움이 필요한 다양한 기부처에 매 달 약100켤레씩 기부를 진행하고 있으며, 재난 등에는 200~1,000켤레 가까이 기부, 때때로 연말이나 더운 여름 등에는 마음을 모아 연탄이나 선풍기 등을 추가로 기부하고 있습니다.
구세군 희망나누미는 구세군에서 운영하고 있는 재활용품 가게로, 기업과 개인으로부터 재사용 가능한 물품을 기부받아 수익금 분배를 통해 지역사회 소외계층과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주고 있는 나눔의 실천 공간으로 2007년 처음 문을 열었습니다.
2018년 초, 미하이삭스에 메일이 한 통 도착했습니다. 구세군 희망 나누미에서 온 메일이었습니다.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할 수 있도록 기부 후원과 따뜻한 관심을 부탁한다는 내용의 메일을 받고 12월의 따뜻한 연말을 맞아 사랑의 릴레이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양말 종류를 다양하게 보내주면 좋다고 하셔서 남성용 비즈니스, 여성용 캐주얼, 크리스마스에 어울리는 아동 양말 등 다양하게 구성해 100켤레를 박스에 꼭꼭 채워 발송해드렸습니다.
물품 기증은 나눔 문화에 앞장서는 아름다운 선행이라고 하죠. 구세군에서 운영하는 재활용품 가게, 구세군 희망나누미를 주위에서 한 번 찾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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