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하이삭스는 매 달 “사랑의 릴레이”라는 이름으로 나눔이 필요한 여러 곳에 사랑을 전하고 있습니다.
이건 약 2007년부터 저희가 양말 쇼핑몰인 “발싸개”를 만들어서 정기배송인 “미하이삭스”를 운영해오는 약 15년의 시간동안 저희가 드리는 약속입니다. 받은만큼 조금씩이나마 저희가 사회에 돌려드릴 수 있는 방법을 찾아나가겠습니다.
도움이 필요한 다양한 기부처에 매 달 약100켤레씩 기부를 진행하고 있으며, 재난 등에는 200~1,000켤레 가까이 기부, 때때로 연말이나 더운 여름 등에는 마음을 모아 연탄이나 선풍기 등을 추가로 기부하고 있습니다.
92회를 맞이해 양말 기부 누적수량 총 33,557켤레를 달성한 이번 사랑의 릴레이는 “충주 나눔의 집”에 이어졌습니다.
매년 여름 날씨는 나날이 더워져가고, 쪽방촌이나 어려운 거주시설에 계시는 분들은 선풍기 한 대로 여름을 어렵게 나고 있습니다. 그래서 미하이삭스에서는 매년 여름에 에너지 취약계층분들을 위해 선풍기를 조금씩 기부하고 있는데요.
올 여름은 “충주 나눔의 집”에 필요한 벽걸이 선풍기 4대와 양말 100켤레를 준비해 보내드렸습니다.
충주 나눔의 집은 사회복지법인 숭덕원에서 운영하고 있는 시설로 현재 약 65명의 중증 장애인과 직원들이 거주하고 있으며 소통과 화합, 인권을 기반으로한 사회 심리 재활, 의료 재활, 건강지원, 영양지원 등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네이버 해피빈에 충주 나눔의 집에서 노후되어 고장나거나 모터의 수명이 다해 바람이 약해진 벽걸이 선풍기 교체를 위해 모금을 진행하는 것을 보고 저희가 직접 연락드려 벽걸이 선풍기 4대를 구입하고, 거주하고 계시는 분들이 편하게 신으실 수 있도록 양말 100켤레도 함께 보내드렸습니다.
나눔의 집에서 거주하고 계시는 분들께서 즐겁고 시원한 여름을 보내실 수 있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미하이삭스는 매 달 “사랑의 릴레이”라는 이름으로 나눔이 필요한 여러 곳에 사랑을 전하고 있습니다.
이건 약 2007년부터 저희가 양말 쇼핑몰인 “발싸개”를 만들어서 정기배송인 “미하이삭스”를 운영해오는 약 15년의 시간동안 저희가 드리는 약속입니다. 받은만큼 조금씩이나마 저희가 사회에 돌려드릴 수 있는 방법을 찾아나가겠습니다.
도움이 필요한 다양한 기부처에 매 달 약100켤레씩 기부를 진행하고 있으며, 재난 등에는 200~1,000켤레 가까이 기부, 때때로 연말이나 더운 여름 등에는 마음을 모아 연탄이나 선풍기 등을 추가로 기부하고 있습니다.
91회를 맞이한 사랑의 2023년 6월의 사랑의 릴레이는 파주 금촌고시원에 이어졌습니다.
금촌고시원은 앞서 지난 87회 사랑의 릴레이로 처음 저희가 기부를 진행했던 곳인데요
그 때 금촌고시원에 연락을 드리면서 일시후원이 아닌 정기적으로 고시원에 계시는 분들을 위해
양말을 보내드리기로 했었기 때문에, 이번에도 양말 100켤레를 준비해서 발송드리게 되었습니다.
잠깐, 여기서 금촌 고시원이 어떤 곳인지 알아볼까요?
갈 곳 없고 어려운 사람을 위해 고시원 빈 방 한 칸을 내어 주고, 식사를 차려준 것이 시초가 되어 조금씩 알려지면서,
벼랑 끝에 몰린 갈 곳 없는 어려운 사람들이 한 둘씩 찾아와 이곳에서 지내고 있다고 합니다.
고시원 비를 내지 않고 도망가도 굳이 신고하지 않고 짐도 버릴 수 없어 보관하기도 한다고 합니다.
매년 수백만원의 적자를 보면서도 금촌 고시원의 오윤환 원장님은 2002년부터 약 20여년간 이러한 선행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사실들이 알려지면서 주위에서 개인적으로 후원물품을 보내기도 하고 도움을 받고 있다고 하셔서,
저희는 원장님과 고시원에 지내는 이들을 위해 양말을 기부하게 되었습니다:)
미하이삭스는 매 달 “사랑의 릴레이”라는 이름으로 나눔이 필요한 여러 곳에 사랑을 전하고 있습니다.
이건 약 2007년부터 저희가 양말 쇼핑몰인 “발싸개”를 만들어서 정기배송인 “미하이삭스”를 운영해오는 약 15년의 시간동안 저희가 드리는 약속입니다. 받은만큼 조금씩이나마 저희가 사회에 돌려드릴 수 있는 방법을 찾아나가겠습니다.
도움이 필요한 다양한 기부처에 매 달 약100켤레씩 기부를 진행하고 있으며, 재난 등에는 200~1,000켤레 가까이 기부, 때때로 연말이나 더운 여름 등에는 마음을 모아 연탄이나 선풍기 등을 추가로 기부하고 있습니다.
무려 90회! 꾸준히 매달 한걸음 한걸음 이어나간 사랑의 릴레이가 90회를 맞이했습니다.
90회에 이어진 사랑의 릴레이는 어떤 곳일까요?
두구두구두구, 바로 “구세군 희망나누미”입니다.
구세군 희망 나누미는 빨간색이 트레이드 마크로, 크리스마스때 종을 흔들며 기부를 독려하는 이미지로 유명한데요
저희 미하이삭스에서는 두어차례 기부를 진행한 바 있습니다.
사랑의 릴레이를 통해 인연을 맺은 기부업체들에서는 기부 후에도 가끔 소식지를 보내주시기도 하고,
연락을 주셔서 새로운 기부 의사를 물어보시기도 하는데요.
지난 4월, 구세군 희망나누미에서 연락을 주셔서 5월에 꼭 양말을 보내드리기로 약속을 했답니다.
그래서 푸르른 5월, 구세군 희망나누미에 남성용 정장&패션양말 100켤레를 보내드리게 되었습니다.
구세군 희망나누미 담당자분께서 항상 밝게 맞아주시고,
감사하다고 기뻐해주셔서 더 즐겁고 행복한 마음으로 기부를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미하이삭스는 매 달 “사랑의 릴레이”라는 이름으로 나눔이 필요한 여러 곳에 사랑을 전하고 있습니다.
이건 약 2007년부터 저희가 양말 쇼핑몰인 “발싸개”를 만들어서 정기배송인 “미하이삭스”를 운영해오는 약 15년의 시간동안 저희가 드리는 약속입니다. 받은만큼 조금씩이나마 저희가 사회에 돌려드릴 수 있는 방법을 찾아나가겠습니다.
도움이 필요한 다양한 기부처에 매 달 약100켤레씩 기부를 진행하고 있으며, 재난 등에는 200~1,000켤레 가까이 기부, 때때로 연말이나 더운 여름 등에는 마음을 모아 연탄이나 선풍기 등을 추가로 기부하고 있습니다.
미하이삭스에서 매달 진행하고 있는 양말 기부인 “사랑의 릴레이”가 89번째로 돌아왔습니다.
이번에는 200켤레의 양말 나눔을 진행하게 되었는데요. 기부처는 바로 “사단법인 희망조약돌”입니다.
이번 나눔은 희망조약돌에서 기존에 기부했던 업체들에게 “긴급 지원 제안”을 보내주셔서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최근 코로나19와 불안정한 국제 정세, 세계 경제 불황 등으로 국내 취약계층에 대한 기부의 손길도 적어져 생존의 위협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저희 미하이삭스도 어려운 시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의 손길을 건네고자 200켤레의 양말을 준비해서 보내드리게 되었습니다. 최근 기부 심리가 많이 얼어붙어 취약계층과 더불어 기부 단체들도 어려움이 있다고 하네요.
계절도 추운 겨울이 지나고 봄이 온 것처럼 물가상승 등, 이 어려운 시기가 빨리 지나가고 사람들의 마음에도 봄이 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미하이삭스는 매 달 “사랑의 릴레이”라는 이름으로 나눔이 필요한 여러 곳에 사랑을 전하고 있습니다.
이건 약 2007년부터 저희가 양말 쇼핑몰인 “발싸개”를 만들어서 정기배송인 “미하이삭스”를 운영해오는 약 15년의 시간동안 저희가 드리는 약속입니다. 받은만큼 조금씩이나마 저희가 사회에 돌려드릴 수 있는 방법을 찾아나가겠습니다.
도움이 필요한 다양한 기부처에 매 달 약100켤레씩 기부를 진행하고 있으며, 재난 등에는 200~1,000켤레 가까이 기부, 때때로 연말이나 더운 여름 등에는 마음을 모아 연탄이나 선풍기 등을 추가로 기부하고 있습니다.
미하이삭스 사랑의 릴레이, 88번째 나눔은 튀르키예 지진구호에 양말 300켤레를 전달하게 되었습니다.
지난 2023년 2월 6일. 튀르키예와 시리아 지역을 강타한 강진으로 수많은 사망자와 피해가 발생한 사실은 모두 알고 계실거예요.
세계보건기구인 WHO에서는 이번 지진을 두고 “유럽 지역에서 발생한 100년 내 최악의 자연재해다” 라고 규정을 할 정도로 피해가 심각하고, 파악된 사망자수만 5만 여명이 넘어 많은 이들이 충격을 받았습니다.
튀르키예에서는 그로인해 수많은 이재민이 발생하고 집, 학교, 병원 등 여러 시설이 파괴되어 기본 생필품도 많이 모자란 상태라 국내의 많은 구호단체나 개개인들도 튀르키예를 위해 필요한 물품을 보내게 되었습니다.
이번 지진으로 저희도 어떤 곳을 통해 양말을 튀르키예에 보내면 좋을지 고민하던 중이었는데, 지인분이 구호 물품을 모아 보낼 예정이라고 연락을 주시면서 혹시 양말을 함께 전달할 수 있도록 기부할 수 있냐고 물어보셔서 흔쾌히 함께 기부를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미하이삭스도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튀르키예에 보낼 양말(성인 남성, 여성, 아동 포함) 총 300켤레를 사단법인 지구보존운동연합회에 전달했습니다.
삶의 터전을 한순간에 잃은 사람들을 위해
안전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는 날까지 꾸준하게 관심을 가져야 할 것 같습니다.
미하이삭스도 항상 기도하겠습니다.
미하이삭스는 매 달 “사랑의 릴레이”라는 이름으로 나눔이 필요한 여러 곳에 사랑을 전하고 있습니다.
이건 약 2007년부터 저희가 양말 쇼핑몰인 “발싸개”를 만들어서 정기배송인 “미하이삭스”를 운영해오는 약 15년의 시간동안 저희가 드리는 약속입니다. 받은만큼 조금씩이나마 저희가 사회에 돌려드릴 수 있는 방법을 찾아나가겠습니다.
도움이 필요한 다양한 기부처에 매 달 약100켤레씩 기부를 진행하고 있으며, 재난 등에는 200~1,000켤레 가까이 기부, 때때로 연말이나 더운 여름 등에는 마음을 모아 연탄이나 선풍기 등을 추가로 기부하고 있습니다.
궁금한 이야기Y 프로그램은 다들 보시나요?
파주에 있는 특이한 고시원 “금촌 고시원” 이야기는 사실 이미 신문이나 방송 등
여러 매체를 통해 많이 소개가 되었다고 하는데요.
미하이삭스에서는 궁금한 이야기Y 방영을 통해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특이한 고시원이라니 궁금하시죠?
바로, “절망한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는” 고시원 이야기입니다.
이 고시원은 현재 40여명이 거주하고 있는 곳으로, 이중 약 13명 정도가 이곳에서 무료로 지내고 있다고 합니다.
갈 곳이 없고 벼랑 끝에 몰린 사람들을 위해서 고시원 원장님이 이 고시원 한 칸을 무료로 제공해주시는 것이 점차 알려져 현재는 이렇게 지내고 있다고 합니다.
원장님은 본래 언론사에서 일하다가 회사를 나온 후, 본인도 여러 절망을 겪어보고 고시원이 뭔가 준비하고 시작하는 희망의 공간이라는 생각이 들어 고시원을 시작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프로그램을 보고 미하이삭스도 깊은 감명을 받아 원장님과 고시원에 지내시는 분들께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을까 싶어 고시원에 직접 연락을 해서 양말을 정기적으로 기부하기로 했습니다.
양말은 누구에게나 꼭 필요한 아이템이라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쁜 마음입니다.
저희가 이번에는 일시 후원이 아닌 정기적으로 조금씩 양말을 보내드리기로 했어요.
앞으로의 소식도 종종 전해드릴게요!
미하이삭스는 매 달 “사랑의 릴레이”라는 이름으로 나눔이 필요한 여러 곳에 사랑을 전하고 있습니다.
이건 약 2007년부터 저희가 양말 쇼핑몰인 “발싸개”를 만들어서 정기배송인 “미하이삭스”를 운영해오는 약 15년의 시간동안 저희가 드리는 약속입니다. 받은만큼 조금씩이나마 저희가 사회에 돌려드릴 수 있는 방법을 찾아나가겠습니다.
도움이 필요한 다양한 기부처에 매 달 약100켤레씩 기부를 진행하고 있으며, 재난 등에는 200~1,000켤레 가까이 기부, 때때로 연말이나 더운 여름 등에는 마음을 모아 연탄이나 선풍기 등을 추가로 기부하고 있습니다.
매 달 차곡차곡 늘어나는 양말 기부 누적 수량을 보면 뿌듯해집니다.
어느덧 2023년 86회를 맞은 사랑의 릴레이로 돌아왔습니다.
2023년 첫 양말 기부처는 바로 “아름다운 가게”입니다.
사랑의 릴레이를 계속 지켜봐주셨던 구독자분들이라면 모두 아시겠지만
아름다운 가게는 미하이삭스 사무실과 가장 가까운 곳에 있는 자선가게(체리티숍)인데요.
새해를 맞아 가까운 곳에서부터 다시 시작해보자 하는 마음으로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기업이나 개인에게 기부, 나눔받은 물건들을 필요한 분들께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고 그 수익금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는 선순환 스토어입니다.
이번에는 아름다운 가게에 저희가 양말 100켤레를 직접 매장에 방문하여 전달드리게 되었습니다.
직원분들이 제품 수량을 확인하고, 카카오톡으로 기부금 영수증도 발급되고 –
시스템이 굉장히 잘 만들어져 있어서 좋았습니다.
양말이 필요한 분들을 만나서 꼭 필요한 곳에 도움의 손길이 잘 전달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미하이삭스는 매 달 “사랑의 릴레이”라는 이름으로 나눔이 필요한 여러 곳에 사랑을 전하고 있습니다.
이건 약 2007년부터 저희가 양말 쇼핑몰인 “발싸개”를 만들어서 정기배송인 “미하이삭스”를 운영해오는 약 15년의 시간동안 저희가 드리는 약속입니다. 받은만큼 조금씩이나마 저희가 사회에 돌려드릴 수 있는 방법을 찾아나가겠습니다.
도움이 필요한 다양한 기부처에 매 달 약100켤레씩 기부를 진행하고 있으며, 재난 등에는 200~1,000켤레 가까이 기부, 때때로 연말이나 더운 여름 등에는 마음을 모아 연탄이나 선풍기 등을 추가로 기부하고 있습니다.
85회 사랑의 릴레이는 추운 겨울을 맞아 “체인지 메이커”에 연탄 200장과 양말 100켤레를 전달해 드리게 되었습니다.
12월에는 따뜻한 온기가 필요하잖아요?
매년 미하이삭스는 연말에 양말뿐만 아니라 연탄도 함께 기부를 진행하고 있는데요.
22년에도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자 연탄을 준비했습니다.
많지는 않지만 약 200장의 연탄을 구매할 수 있도록 재단 “체인지메이커”에 연탄 장수만큼의 금액을 지정기부 형태로 결제하고, 양말 100켤레도 함께 발송 드렸습니다.
체인지 메이커는 창원에 본사를 두고 있는 구호 단체라고 하는데요. 낡은 보일러 교체도 최근 진행하고, 네이버 해피빈을 통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연탄 기부금을 모금하고 있는 것을 보고 저희가 연락을 드리게 되었습니다.
미하이삭스는 매 달 “사랑의 릴레이”라는 이름으로 나눔이 필요한 여러 곳에 사랑을 전하고 있습니다.
이건 약 2007년부터 저희가 양말 쇼핑몰인 “발싸개”를 만들어서 정기배송인 “미하이삭스”를 운영해오는 약 15년의 시간동안 저희가 드리는 약속입니다. 받은만큼 조금씩이나마 저희가 사회에 돌려드릴 수 있는 방법을 찾아나가겠습니다.
도움이 필요한 다양한 기부처에 매 달 약100켤레씩 기부를 진행하고 있으며, 재난 등에는 200~1,000켤레 가까이 기부, 때때로 연말이나 더운 여름 등에는 마음을 모아 연탄이나 선풍기 등을 추가로 기부하고 있습니다.
84회를 맞은 사랑의 릴레이는 지난 여름에 선풍기를 기부했던 해피 피플에 한번 더 온기를 전하고자 양말 100켤레와 털실내화를 준비했습니다.
늘 양말 기부처를 선정할 때는 고민이 되곤 하는데요. 해피피플에서 지역 아동센터에 겨울용 털실내화와 양말을 선물하기 위해 네이버 해피빈에서 모금을 하는 것을 보고 연락을 드려 이번 기부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지역 아동센터의 경우에는 바닥난방보다 인버터나 온풍기로 공간 난방을 하는 곳이 많아 바닥이 차가워 실내화를 신고 다녀야 하는데, 아이들이 활동적이다보니 금방 낡기도 하고 새 실내화가 부담되어 여름 실내화를 계속 신고 다니곤 한다고 합니다.
저희가 센터에서 필요한 실내화와 양말을 모두 지원하기는 어렵지만, 마음을 모아 귀여운 털 실내화 20족과 양말 100켤레를 준비했습니다. 차가운 날씨에 저희가 준비한 온기가 전해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미하이삭스는 매 달 “사랑의 릴레이”라는 이름으로 나눔이 필요한 여러 곳에 사랑을 전하고 있습니다.
이건 약 2007년부터 저희가 양말 쇼핑몰인 “발싸개”를 만들어서 정기배송인 “미하이삭스”를 운영해오는 약 15년의 시간동안 저희가 드리는 약속입니다. 받은만큼 조금씩이나마 저희가 사회에 돌려드릴 수 있는 방법을 찾아나가겠습니다.
도움이 필요한 다양한 기부처에 매 달 약100켤레씩 기부를 진행하고 있으며, 재난 등에는 200~1,000켤레 가까이 기부, 때때로 연말이나 더운 여름 등에는 마음을 모아 연탄이나 선풍기 등을 추가로 기부하고 있습니다.
국공립 신목장애아어린이집은
“신목종합사회복지관”의 여러 사업중 하나로 지난번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저희 미하이삭스와 기부 인연을 맺게 되신 분이 일하고 계시는 특수 어린이집인데요.
취학 전 장애 영유아나 발달지연 영유아들을 돌보고 있는 곳입니다.
저희가 일하고 계신 어린이집에 대한 말씀을 전해듣고, 양말 기부를 진행하고 싶어 말씀드렸더니 어린이집에서 여는 바자회에서 사용할 물품이 필요하다고 하셔서, 저희가 양말 100켤레를 준비해서 보내드리게 되었습니다.
바자회에서 사용할 물품이라 아동양말을 포함해 어른용 양말, 신사양말, 패션양말, 일반스포츠 양말 등 종류를 다양하게 구성해서 택배로 발송 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