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하이삭스는 매 달 “사랑의 릴레이”라는 이름으로 나눔이 필요한 여러 곳에 사랑을 전하고 있습니다.
이건 약 2007년부터 저희가 양말 쇼핑몰인 “발싸개”를 만들어서 정기배송인 “미하이삭스”를 운영해오는 약 15년의 시간동안 저희가 드리는 약속입니다. 받은만큼 조금씩이나마 저희가 사회에 돌려드릴 수 있는 방법을 찾아나가겠습니다.
도움이 필요한 다양한 기부처에 매 달 약100켤레씩 기부를 진행하고 있으며, 재난 등에는 200~1,000켤레 가까이 기부, 때때로 연말이나 더운 여름 등에는 마음을 모아 연탄이나 선풍기 등을 추가로 기부하고 있습니다.
생명의 집은 임신을 했으나 출산의 여건이 마련되지 않아 어려움을 겪고 있는 미혼모를 돕기 위해 설립된 곳으로 임산부의 출산전 관리, 분만, 출산 후 회복을 도와주고 있는 곳입니다. 최초에 영아원이라는 이름으로 천주교 교구에서 설립되었으며 1994년에 생명의 집이라 이름을 변경하여 지금까지 운영되어오고 있다고 합니다.
생명의 집은 출산 시기의 미혼모와 아이가 1년동안 거주할 수 있기 때문에 1~2세용 아동 양말과 여성용 양말을 챙겨서 보내드렸습니다.
거주하고 있는 분들이 많이 계시지 않고, 곧 여름이 다가오기 때문에 양말이 많이 필요하지는 않다고 하셔서 꼭 필요한 양말만 넉넉하게 70켤레 가량 보내드렸습니다.
미하이삭스에서는 오래전부터 도움이 필요한 곳에 사랑의 릴레이를 이어오고 있습니다. 기부처 추천은 언제든지 환영합니다. 여러분도 함께 사랑을 나누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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