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릴레이란?
미하이삭스는 매 달 “사랑의 릴레이”라는 이름으로 나눔이 필요한 여러 곳에 사랑을 전하고 있습니다.
이건 약 2007년부터 저희가 양말 쇼핑몰인 “발싸개”를 만들어서 정기배송인 “미하이삭스”를 운영해오는 약 15년의 시간동안 저희가 드리는 약속입니다. 받은만큼 조금씩이나마 저희가 사회에 돌려드릴 수 있는 방법을 찾아나가겠습니다.
도움이 필요한 다양한 기부처에 매 달 약100켤레씩 기부를 진행하고 있으며, 재난 등에는 200~1,000켤레 가까이 기부, 때때로 연말이나 더운 여름 등에는 마음을 모아 연탄이나 선풍기 등을 추가로 기부하고 있습니다.
82회를 맞이한 미하이삭스.
지난번 81회는 미하이삭스 사무실 근처에 위치한 “굿윌스토어”에 기부를 했었는데요.
이번 사랑의 릴레이는 “기빙플러스”에 이어졌습니다.
기빙 플러스, 혹시 들어보셨나요?
기빙플러스 역시 굿윌스토어나 아름다운 가게와 비슷한 체리티숍(자선가게)인데요.
나눔받은 물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해 그 수익금으로 다시 어려운 이웃을 돕는 가게입니다.
요즘은 여러 재단에서 이렇게 나눔가게를 운영하는 곳이 늘어가고 있는 것 같더라구요.
가까운 곳에서 매장을 발견해서 검색해봤는데, 기빙플러스는 “밀알복지재단”에서 운영하는 자선 가게라고 합니다.
미하이삭스에서는, 밀알복지재단에 사랑의 릴레이로 기부를 진행한 적이 있답니다.
재단에 연락해서 많지는 않지만, 미하이삭스 양말 100켤레를 여러 종류로 골라 택배로 발송 드렸습니다.
요즘은 오히려 물건들이 과잉생산되어 버려지는 것들이 많다고 하잖아요.
그러한 사용되지 않는 새제품들을 많이 판매하기 때문에 좋은 물건을 저렴한 가격에 득템하기도 좋아요.
밀알복지재단은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이전에 한번 기부를 진행한 적이 있었는데
이렇게 자선가게로도 다시 만나볼 수 있어서 반가웠답니다.
양말 준비하러 자선가게로 떠나보시는건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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